저도 용기내어 1년동안 다닌 후기 올립니다^^

요즘 수능에 그렇게 과학, 사회가 어렵게 나온다고 해 초딩때부터 사회과학책을 읽혀놀걸 이라는 언니의 말을 듣고 저희 아이에게도 사회과학책을 읽으라고 했어요. 

처음에 정말 죽니사니하며 싸우기 직전까지 가며 사회과학책을 읽히려고 했답니다... 아이에게 읽어줘가며 노력했지만 아이는 사회과학책이라면 두껍고 재미없다고 질색팔색을 하기 시작했어요ㅜㅜ 

그래서 정음 원장님께 콜을 했습니다. 원장님은 도와주시겠다며 사회과학 글줄책을 읽는 반에 아이를 넣어주시더라구요! 참 신기하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음에서 사회과학책으로 신나게 실험을 하고 선생님과 함께 정리를 해가는게 좋았나봐요! 한 달 수업을 하니 혼자서도 두꺼운 사회과학책도 읽으려고 했답니다! 진작에나 이럴 것이지;;; 

수업한 날 실험을 하면 저녁동안 하루종일 실험 이야기만 할 정도랍니다! 꼭 잡아주고 싶었는데 정음에서 도와주셔서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책 관련해서 고민있으신 분들은 믿고 맡기기 참 좋은 곳 같아요! 고민이 있을 때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곳이니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