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는 야산을 일궈 밭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밭을 일궈 한 해는 고추를, 다음 해는 깨를 그리고 다음 해는 담배를...
온갖 작물들을 심고 풀을 뽑아주고 거름을 주며 가꾸어 6남매를 키웠습니다.

그 농부는 정성드려 키운 6남매와 함께
바로 그 밭에 아이들의 책놀이터(정음)를 만들었습니다.
그 농부가 평생을 다 바쳐 작물을 키웠듯 (주)정음도 마음을 다 바쳐
아이들의 생각을 키울 것입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성실히...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주)정음은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아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독서교육전문가가 있는 곳입니다.
(주)정음은 아이들이 책과 평생 친구가 되어 바른 소리를 듣고,
바른 소리를 낼 수 있는 바른 아이들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오고 싶은 곳!
숲속의 책놀이터 정음에 여러분들을 주인으로 모십니다.

원장 김 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