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책놀이터 정음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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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후기

정음 졸업했습니다!
작성자 김*준 어머님 날짜 19-02-25 조회 1,000회

전 정음 1회 졸업생인 5학년 김*준의 엄마입니다

*준이는 3년전인 2학년말 시기에 처음 원장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놀기좋아하고 생각하기를 귀찮아하며 에너지 가득한 남자친구였습니다

 

저는 급격한 사회변혁의 시대를 살아갈 *준이의 미래를 생각할때마다

다독을 바탕으로 두면서생각의 힘을 가지고 학창시절을 지낸다면 분명 경쟁력 있는 친구로 성장 할 수 있으리라는 신념이 강하게 있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후 제 신념이 원장님의 철학과 방향성과 같다라는 것을 느꼈고, 그 후 *준이는 다니던 기관들을 모두 정리하고, 국어독서 영어독서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준이는 5학년의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쩍 머리도 마음도 키도 큰 *준이를 보며 흐뭇하고 행복하며 감사합니다.

 

그 다양한 사교육 시장에서

3년이란 길다면 긴 기간을 원장님과 지내고,

졸업이라는 시스템까지 만날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첫째는 *준이의 가능성에 대한 원장님의 확고한 믿음과 코칭들이었구요

두번째는 3년여의 시간 엄마마음이 아주가끔씩은^^ 흔들릴지언정 정음이라는 곳을 믿고 원장님을 믿고 레이스를 끝까지 한점이었습니다

 

*준이는 지금도 정음에 가는걸 즐거워하고

만족해합니다

만족할줄 아는 *준이에 엄마로서 흐뭇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며 3년여의 시간을 오갈수 있도록 열심히 이끌어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음에 오는 친구들이 *준이처럼 한뼘씩 두뼘씩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결과가 바로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애가 탈때고 많지요 ~저 또한 그랬구요.

 

신중에 신중을 거쳐 소중한 아이를 믿고 맡기기로 결정했다면,

내 아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내아이가 다니는 그 기관도 믿으며

함께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