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뜨거워지고 날이 더워지면서
여름이 찾아왔나 생각이 들 쯤
정음 밭의 오이들은 벌써 무럭무럭 자라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이렇게 무럭무럭 자란 오이들을 함께 따보았습니다.
많이 먹어 보았던 오이를 덥석 잡아 보았을 때, 따끔따끔한 감촉이 느껴지니
깜짝 놀라기도 하고 '왜 오이가 겉면이 이렇게 따갑지?'라며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이 하며 우리 사회를, 우리 자연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오이만큼이나 쑥쑥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