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숲속의 책놀이터 정음학원입니다~^^

2020년 여름방학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여름방학캠프는 8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2주간 매일 다른 분야의 독서 코칭 수업, 독서 습관을 위한 자유 독서 코칭,

협동 코칭과 놀이 코칭, 숲 체험과 명상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즐겁고 활기차게 수업에 임하였고, 아이들 스스로도 느낄만큼 많은 성장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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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정음의 여름방학 캠프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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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의 여름방학캠프에서 매일 반복되는 수업은 바로 ‘독서 코칭과 자유 독서 코칭’입니다!

다양한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자기에게 적합한 도서를 알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도서관이나 넓은 교실에서 스스로 책을 읽고 선생님들과 개별적 토론을 하는 이 시간을 통해 독서습관이 자리 잡혔답니다.

고학년 반 아이들은 정말 많은 양의 수업을 아주 열심히 따라주었습니다.

책도 읽고 토론하고 ​토론하는 중에 중요한 내용이 나오면 밑줄도 치면서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의 요점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요점을 정리하는 습관을 문제를 풀 때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매 시간마다 읽기 능력 테스트지를 풀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토론이 끝난 후에는 ​각자의 노트에 그날 한 수업에 대한 소감도 적어보았습니다.

2주간의 캠프 과정 후에는 문단 별 중요 내용을 밑줄 긋고 요약하는 것이 능숙해지고, 틀리는 문제도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3단계 반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주의를 주는 창작도서 『스마트폰 감시자』,

​소독제를 만드는 활동을 하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토론한 『신종플루를 이긴 짝짝이와 울보』

직업이 왜 필요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살펴본 『자신만만 직업여행』

경우의 수에 대해 알고 직접 경우의 수를 정리해본 수학 도서 수업,

​소리에 대해 『소리는 어떻게 날까, 소리는 어디에나 있어』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글을 읽고 요점을 찾아 밑줄도 그어보고 관련된 토론을 하며 아이들의 생각을 폭넓게 해주었습니다.

​또, 수업과 관련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열심히 읽고 관련 활동으로 다시 한 번 내용을 환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친구들과 활동을 하며 관련 내용을 토론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답니다. 또 매 시간마다 수업을 하기 전 한 문장 적기를 했습니다. 명사와 동사가 적힌 쪽지를 골라 두 단어를 이용하여 문장 만들기를 했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중에는 문장에 대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와 두 가지 이상의 문장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

1,2 단계에 해당하는 저학년 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