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음의 4단계는 신문을 읽고 논설문과 설명문을 파악하는 수업, 5단계는 4단계의 역량을 기반으로 역사도서를 읽어나가는 수업입니다!

각 단계는 단계 안에서 더욱 세분화된 클래스에 따라 수업의 형태가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대형 모니터를 통해 출력된 신문 기사를 보며 요약하고 내용을 발표하는 친구의 의견에 질문과 토의를 진행하기도 하고,

야외에서 교재를 보며 중심이 되는 문장과 문단을 구분하는 한편, 과학, 예술, 문화, 국제, 시사 등의 지식도 쌓아가지요.

또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이슈나 문화재를 통해 한 시대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환경과 마음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더 심화된 과정에서는 본격적으로 역사지식을 시간의 흐름 순에 따라 축적해가며,

독서능력과 국어능력을 비롯해 한 분야의 척척박사가 되어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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