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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개의 신문기사가 약이 된다. - 한겨례
작성자 최고관리자 날짜 20-03-02 조회 249회

“독후감 쓰라는 건 어른들이 편하자고 하는 거죠. 안 그래도 읽기 싫었을 텐데 그 책 내용까지 쓰라고 하면 고통스럽겠죠. 글자와 친해지려면 우선 보호자와 아이가 대화를 많이 해야 해요.”

<공부머리 독서법>을 펴낸 최승필 작가(독서교육전문가)의 말이다. 많은 보호자들이 ‘우리 아이 책 좀 읽히려고’ 갖은 방법을 다 쓴다. 거실에 티브이를 없애고 서재를 만들거나, 옆집에서 샀다는 전집 한 질을 들여 아이가 읽기만을 바라기도 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28572.html#csidxcfa1ad24cdd31be898c9182c4f30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