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했던 정음 여름 캠프를 마치며 | |||||
작성자 | 윤*준 어머니 | 날짜 | 18-08-21 | 조회 | 86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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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방학을 앞두고 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던 중 반가운 캠프 소식을 접했습니다. 우선, 공부에만 그치는 프로그램이 아닌 매일을 즐기며 할 수 있는 인생수업과도 같은 일정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학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독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또한 독서를 하고 토론까지 이어져 함께하며 나눌 수 있는 폭 넓은 사고를 키워주는 수업은 정음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였고 캠프 또한 믿고 보낸 것 같습니다. 캠프 막바지에 이른 지금은 처음에 든 생각과 결과물이 일치하여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저음을 보낼 이유이기도 합니다. 좋은 경험들로 값진 방학을 선물해 준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