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동안 진행한 방학캠프가 벌써 마무리 단계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방학캠프를 지냈는지를 돌아보며 자신에게 편지를 써 보았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거침없이 써내는 아이들을 보니 참 기특합니다!!

방학 캠프동안 함께 이야기 나누며 여러 종류의 책을 본 덕분에 스스로를 바라보는 메타인지도 함께 성장하고

글쓰는 부분도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숲속의책놀이터 정음학원에서 이루어진 겨울 방학 독서 캠프동안

우리 아이들이 책과 친구가 되고, 자연과 힘을 나누며

스스로를 더욱더 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