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 아이들은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아 편식이 심하거나 잘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정음 캠프에 온 친구들은 식사를 할 때 4조로 나누어 식사 시간 팀을 정한 후 팀별 선생님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손수 수제로 만든 음식들을 먹으며 식사 예절도 배우고, 골고루 먹는 것도 연습한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친구, 너무 빨리 식사를 해서 음식을 흘리는 친구, 옆에 앉은 친구들과 이야기 하느라 식사를 하나도 못하는 친구들이

자신의 식사 스타일을 알 수 있도록 식사 전후로 이야기는 나누니 스스로의 모습을 잘 알지 못했던 친구이 조금씩 변화를 보입니다!!

한번에 확~~바뀔 수는 없지만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한가지라도 수정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에게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집에서도 식사할 때 이러한 시간들을 가진다며 음식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식습관을 바로 할 수 있을것입니다^^